송지호 관망타워는 2004년 착공하여 2007년 7월 5일 개관하였다. 지상 4층, 면적 278.47㎡
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건립하였으며,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
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.총 89종 240여 점의 박제를 전시한 조류박제전시관,
송지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외전망대,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,
내부에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가 송지호로 날아오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
표현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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